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송광민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후반기 첫 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송광민은 KT 선발 피어밴드의 4구째 100km/h 너클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3호.
송광민의 홈런으로 한화가 1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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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송광민, 피어밴드 상대 선제 솔로포 작렬.. 시즌 13호
스타뉴스 수원=심혜진 기자 | 2018.07.17 18:38한화 이글스 송광민이 선제 솔로포를 때려냈다.
송광민은 1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후반기 첫 경기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을 맞은 송광민은 KT 선발 피어밴드의 4구째 100km/h 너클볼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려냈다. 시즌 13호.
송광민의 홈런으로 한화가 1회초 현재 1-0으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