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유통센터, 유명 유튜버 '안나 박'과 판로지원 업무협약

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 2018.07.16 10:37
안나 박(왼쪽)과 임득문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표 /사진제공=중소기업유통센터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13일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안나 박과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안나 박은 한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을 가진 러시아 모스크바 최고의 크리에이터 중 한 명이다. 동영상플랫폼인 유튜브의 개인채널 구독자 수는 40여만명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나 박은 현재 운영 중인 한류채널 '티파티'에서 우수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 소개·사용방법·후기 등을 제작·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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