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부담, 현대카드가 덜어드립니다”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7.16 14:50


현대카드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기름값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현대카드M3 Edition2 회원은 GS칼텍스에서 리터당 80M포인트 사용과 동시에 60M포인트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1회 이용금액은 10만원으로 하루 2회까지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X 계열 카드 고객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의 모든 SK주유소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결제 당월 이용금액이 50만 원 이상일 경우 월 3만원 한도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현대카드X3 Edition2 고객의 경우 당월 이용금액이 200만원 이상이면 월 6만원 한도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모바일웹, 현대카드 앱, 고객센터 등을 이용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주유 제휴카드를 활용하면 기본 카드 서비스뿐만 아니라 주유 특화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GS칼텍스-현대카드M은 GS칼텍스에서 주유시 리터당 60M포인트 적립 혜택과 함께 전월 20만원 이상 사용시 리터당 5점의 GS포인트를 쌓아준다. 주말에 이용할 경우에는 1000원당 GS포인트 25점이 추가 적립된다.


현대오일뱅크-현대카드M 고객은 현대오일뱅크 주유시 리터당 7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1회 15만원, 월 5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활용이 가능하며 현대오일뱅크LPG 충전소에서도 휘발유를 기준으로 환산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PG차량 고객용 제휴카드인 E1-현대카드M은 2만원 이상 충전시 리터당 6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월 5회 3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에 더해 E1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일반 회원은 결제금액의 0.4%, 우수 회원(E1 LPG 충전소에서 직전 월 190리터 이상 충전시 자격 획득)은 0.7%의 오렌지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기름값이 빠르게 오르며 고객들의 주유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현대카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포인트 결제와 할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유가 시대를 좀더 수월하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주유 혜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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