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떨어진 94.70으로 거래를 마쳤다. 주간으로는 0.8% 올랐다.
미중간 무역갈등 고조 등이 경쟁통화들을 압박하면서 달러가 이번주 강세를 보였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2% 오른 1.1685달러(유로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7% 떨어진 112.32엔(달러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