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출근길 패션, 아찔한 슬릿 팬츠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 2018.07.14 14:11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아찔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손나은은 지난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진행된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손나은은 멋스럽게 드레이핑된 민소매 티셔츠에 허벅지까지 아찔하게 커팅된 네이비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손나은은 그레이 부티힐과 브라운 컬러 숄더백을 매치해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프레임 하단이 메탈로 장식된 선글라스를 착용한 손나은은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에이핑크는 신곡 '1도 없어'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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