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는 언리얼 엔진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스토어다. 언리얼 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3D 모델, 디지털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애니메이터 등이 판매하는 실시간 3D 콘텐츠를 구매해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 등도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 콘텐츠를 이용한 바 있다.
에픽게임즈는 신규 수익 배분 정책을 향후 거래뿐만 아니라 지난 거래에도 모두 소급 적용할 방침이다. 2014년 언리얼 엔진 마켓플레이스 출시 이후 모든 판매 거래에도 신규 수익 배분율 88%가 소급 적용돼 차액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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