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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텍플러스, 유증으로 50억원 자금 조달 결정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 2018.07.12 16:29
인텍플러스는 기명식 전환우선주 148만1479주를 제3자 배정 유상증자해 시설자금 30억원과 운영자금 약 20억원 등 약 5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자들은 중소기업은행과 삼성증권 등이다. 유증을 통해 발행되는 우선주의 발행가액은 주당 3375원이다. 해당 우선주의 전환비율은 1대 1로 해당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때 1주당 1개의 의결권을 갖게 된다. 전환 청구 기간은 내년 7월21일부터 2023년 7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