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상용차 올 상반기 국내서 2364대 팔려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 2018.07.12 14:13
볼보트럭이 지난해 국내 판매 20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한정 모델/사진제공=볼보트럭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올 상반기 수입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364대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6월 한달 등록대수는 399대로 전월보다 11.5% 증가했다.

올 상반기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866대로 1위(점유율 36.6%)를 차지했다. 이어 △만 585대 △스카니아 414대 △메르세데스-벤츠 410대 △이베코 89대 순이다.


6월 차종별 등록대수는 특장이 225대로 가장 많았다. 이와 함께 트랙터 133대, 카고33대, 버스 8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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