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년만 맡겨도 연 2.7%"…정기예금 특판 실시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7.12 11:05
OK저축은행은 창립 4주년을 기념해 7월 12일부터 연 2.7% 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특판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판 상품은 ‘OK안심정기예금’으로 연 2.7%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하지만 1년 경과 시점에 중도해지해도 약정 금리 2.7%를 그대로 제공해 1년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가입 후 매 1년마다 해당시점 정기예금 1년제 금리에 0.1%가 우대되어 자동 연장된다.


판매한도 1000억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판은 전국 23개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비대면계좌개설(OK모바일, SB톡톡 앱)로 가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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