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플 "AI 전문가가 개발한 'IoT 버튼' 눌러보세요"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 2018.07.11 15:57
전정호 벤플 이사가 '2018 국제인공지능대전'에서 IoT(사물인터넷) '스마트버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스마트버튼'은 버튼을 매개로 사용자와 주요 정보를 연결하는 IoT 솔루션이다. 지금까지 △박물관 △대형 상점 △전시회 등에 접목돼 제품·작품 설명용이나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모션용으로 주로 쓰여왔다. 앞으로는 블록체인을 도입, 시민 참여 보상이 가능한 플랫폼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전 이사는 "최근 들어서는 AI(인공지능) 컨설팅 분야로도 진출해 다양한 분야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라면서 "제조·금융·비즈니스 모델 등의 분야에 AI를 접목했다"고 했다. 벤플은 국내 AI 권위자로 잘 알려진 이경전 경희대학교 교수가 설립한 AI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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