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파운드 롤러코스터 속에 소폭 상승...달러 인덱스, 0.1%↑

머니투데이 뉴욕(미국)=송정렬 특파원 | 2018.07.10 05:28
미국 달러가 소폭 상승했다. 파운드는 브렉시트 관련 장관들의 잇따른 사태에 롤러코스터를 탔다.

9일(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3% 오른 94.10을 기록했다.

달러/파운드 환율은 전일대비 0.2785% 떨어진 1.3249달러(파운드가치 하락)를 기록했다. 파운드화는 전날 베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 사임 이후에는 올랐지만, 보리스 존슨 외무부장관 사임 이후에는 하락세를 보였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33% 오른 110.83엔(달러가치 상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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