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촬영회' 피의자 스튜디오 실장 북한강 투신…"억울하다"

뉴스1 제공  | 2018.07.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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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양예원씨의 '비공개 촬영회'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스튜디오 실장이 북한강에서 투신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9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쯤 경기 남양주시 미사대교에서 스튜디오 실장(운영자) A씨가 뛰어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사대교에 차를 세워 놓았으며, 차 안에서는 "억울하다"는 내용의 A4 용지 1매 분량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북한강 일대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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