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국회 토론회-9일]가축 살처분 실태와 쟁점은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 2018.07.09 06:35

[the300]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방선거-정국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생명을 묻다 - 가축 살처분 실태와 쟁점 진단 세미나'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정미 정의당 의원과 표창원·김현권‧송갑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화우공익재단, 포럼 지구와사람, 재단법인 동천, 사단법인 선이 주최하는 행사다. 환경일보와 한겨레 애니멀피플이 후원한다.

우희종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 문선희 사진작가, 김영환 동물법비교연구회 연구원, 함태성 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발제한다.

이들은 '국내 살처분 현황으로 본 생명윤리 및 동물복지', '3년 후, 환경문제로 본 살처분', '가축 살처분이 훼손한 경제가치', '가축 살처분 법제 분석 및 입법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국회 토론회]

*생명을, 묻다 : 가축 살처분 실태와 쟁점 진단
-14:00, 의원회관 신관 제1세미나실
-이정미 의원실, 김현권 의원실, 표창원 의원실, 송갑석 의원실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 방향을 논하다
-14:00, 의원회관 신관 제2세미나실
-최운열 의원실, 김한표 의원실, 채이배 의원실, 국회입법조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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