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최대주주 우리은행→싱웨이코리아로 변경

머니투데이 배영윤 기자 | 2018.07.06 18:08
금호타이어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으로 신주 인수로 인해 최대주주가 기존 우리은행에서 싱웨이코리아 주식회사로 변경됐다고 6일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지분 소유 비율은 45%다.

회사 측은 지분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 유입 자금을 통한 신규투자 재원확충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 도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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