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콘서트, '슈퍼루키' 공연투어 개최..청소년 위한 기부도 나서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 2018.07.06 18:12

창원·제주·포항·천안·진주·청주 등 6개 도시투어..지역 청소년 대상 공연초대 예정

㈜좋은콘서트가 '슈퍼루키:좋은콘서트' 흥행에 힘입어 또다시 고등래퍼2 주역들과 함께 '슈퍼루키:GIVE DREAM' 공연 투어에 나선다.

지난 5월 7일부터 '슈퍼루키:좋은콘서트#1' 서울공연을 비롯한 6개 광역시(부산, 대구, 광주, 울산, 인천, 대전)투어에 이어 '슈퍼루키(Ver.끝판왕):좋은콘서트#1'(광주, 서울, 부산)까지 총 10개 도시투어를 매진과 흥행을 반복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공적인 흥행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제작사 ㈜좋은콘서트와 고등래퍼2 주역들은 또 한번 감사 공연을 개최하며, 지역 청소년지원단체 기부 행사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 제주, 포항, 천안, 진주, 청주 등 6개 지역에서 진행되며, 현재 김하온(HAON), 이로한(WEBSTER B), 윤진영(Clloud), 오담률(CHIN CHILLA), 조원우(H2ADIN), 김윤호(Yenjamin), 하선호(Sandy), 박준호(PULLIK), 김근수, 이예찬(Young $ice) 등 10명의 아티스트가 공연을 준비 중이다.


10명의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가 이뤄지며, 두끼떡볶이와 삼진어묵, 하우동천 등 기업이 동참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현물협찬과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콘서트 관계자는 "슈퍼루키:Give Dream' 콘서트를 통해 지역 청소년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지원하기 위해 공연초대와 나눔 실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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