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하우스·인터피플,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수상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 2018.07.03 19:46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이 3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선 코원하우스(대표 양기하)가 전원주택 부문으로, 인터피플(대표 조호준) 폴리몰리가 디자인혁신 부문으로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2018 제3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코원하우스가 수상했다/사진=김창현 기자
전원주택 시공 전문업체인 코원하우스는 단순 전원주택 시공이 아닌 설계단계부터 디자인을 강조하여 스타일리쉬 디자인, 세이프티 디자인, 프랜들리 디자인을 모토로 고급전원주택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설계로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인간중심적인 디자인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코원하우스는 전원주택을 의뢰하는 이들에게 인허가는 물론 설계, 인테리어, 시공,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용인 자재전시장 쇼룸과 주택전시관을 운영해 소비자들로 하여금 건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끔 하고 있다. 또한 서울 업계 최초 제주 지사를 운영해 서울과 제주에서 모두 발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머니투데이

빈백 소파 전문 제조 업체인 인터피플은 2006년 빈백 브랜드 폴리몰리를 출시해 국내 최초로 빈백을 선보였다. 디자인 개발에서부터 생산까지 일괄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으며,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호주 등에 특허권과 상표권을 획득한 바 있다. 특히 ESP(발포 폴리스티렌)보다 복원력이 우수한 EPP(발포 폴리프로필렌) 충전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세탁 가능한 이중 커버 등으로 관리가 수월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빈백 소파 렌탈 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10개부터 최대 500개까지,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빈백이 필요한 곳에 제품을 렌탈해주고 있으며, 입출고 시 전량 품질 검사와 정기적인 세탁 관리로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형태의 수량과 디자인으로 빈백을 제작할 수 있는 주문제작 시스템을 통해 글래드라이브강남 호텔, 충주댐 물문화관 영상전시실, 카페 어스17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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