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해외주식 옮기면 여행상품권 지급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 2018.07.02 13:30

교보증권은 GBK부는 해외주식 이관 거래 고객에게 여행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 3억원 이상 교보증권 계좌로 옮기면 최소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해외주식 신규 계좌개설 후 첫 거래 모든 고객에게 1만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해외주식 투자서적도 함께 지급한다.


또한 수수료 부담을 경감하고자 2019년 말까지 한시적으로 해외주식 수수료를 미국 0.3%에서 50% 인하된 0.15%, 중국 및 홍콩 0.3%에서 33% 인하된 0.2%를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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