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풍 북상, 팔당댐 수문 5개 개방 수위 조절

뉴스1 제공  | 2018.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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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장마전선과 제7호 태풍 '쁘라삐룬' 북상 영향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1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한강 상류 팔당댐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방류를 지켜보고 있다.

한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팔당댐 등 북한강 수계댐들이 유입량이 증가하자 일제히 방류량을 늘리며 수위조절에 나섰다. 오전 수문 2개를 열고 1209t을 방류하던 팔당댐은 오후 3시부터 수문 5개를 4.5m 높이로 열고 초당 1739t를 방류하고 있다. 2018.7.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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