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제주 동쪽을 지나 남해안 중앙으로 올라오고 있는 태풍 쁘라삐룬이 2일 밤쯤 제주에 진입한다고 밝혔다. 쁘라삐룬은 1일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290㎞ 부근 해상에서 북상중이며, 오후 3시쯤 서귀포 남쪽 310㎞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측했다. 2018.7.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