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첫 16강전을 치르는 프랑스와 아르헨티나 두 팀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프랑스의 앙트완 그리즈만과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맞붙는다.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는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16강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아르헨티나는 4-3-3 포메이션을 각각 내세웠다.
프랑스는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를, 미드필더 자리에 앙트완 그리즈만, 킬리안 음바페 등을 배치했다. 아르헨티나는 리오넬 메시, 앙헬 디 마리아, 크리스티안 파본을 공격수로 앞세웠다.
피파 랭킹 7위인 프랑스는 2승 1무 0패를 기록하며 C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피파 랭킹 5위인 아르헨티나는 1승 1무 1패를 기록, D조 2위로 16강전에 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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