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신텍 부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8.06.26 08:50
한국거래소는 26일 신텍에게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앞서 신텍은 유동성 부족으로 상환능력이 약화돼 약 32억5400만원 규모의 대출 연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답변 시한은 27일 6시까지다.

한편 거래소는 이날 오전 8시 41분부터 주권 매매거래 정리를 내렸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
  5. 5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았다" 쯔양 복귀…루머엔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