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에서 사회공헌활동 진행

머니투데이 주명호 기자 | 2018.06.25 15:02

임진구 SBI저축은행 대표이사(가운데)는 지난 23일 SBI희망나눔봉사단과 함께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영란보린원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이 전국의 소외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3일 임진구 대표이사를 포함한 500여명의 전 임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노력봉사, 문화봉사, 상담봉사, 물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를 통해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SBI희망나눔 봉사단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SBI저축은행은 이와 더불어 국내 실정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소외 이웃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더 많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지원 대상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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