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후암초등학교 '게임소통교육' 개최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 2018.06.25 14:27
넷마블문화재단이 서울 후암초등학교에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이 교육은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을 활용해 가족 간의 소통을 지원, 부모와 자녀간의 친밀감을 증진시키도록 하는 가족 공감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후암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5명이 참가한 교육에서 놀이문화로서 게임이 지닌 가치와 함께 게임산업 및 게임직군에 대한 특성 등 게임을 매개로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진행했다. 부모·자녀간 생각차를 이해해보는 '게임과 소통'을 주제로한 교육과 '우리 가족 게임 규칙 만들기' 등 게임을 매개로한 소통법 및 지도법을 직접 체험하도록 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3년째 진행하고 있는 게임소통교육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개방성을 이용해 가족 내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정착을 돕고 있다"며 "금년 여름 방학 기간에는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캠프를 개최해 교육 효과를 보다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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