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NH스마트고지서로 학원비 납부 서비스 출시

머니투데이 변휘 기자 | 2018.06.25 11:54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스마트러닝코리아'와 공동 개발을 통해 모바일 앱 'NH스마트고지서'에서 학원비 청구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NH스마트고지서를 통해 학원비를 납부하면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원을 직접 방문하거나 자녀에게 현금을 보낼 필요가 없이 보다 안전하고 간편하게 학원비를 낼 수 있다.

학원 역시 효율적인 수납관리와 당일 자금정산이 가능하며,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망이 아닌 농협계좌 기반으로 고객과 학원 간에 결제대금을 직접 송금하는 '밴리스(Vanless) 결제모델'을 사용해 기존의 신용카드 결제수수료를 0.8%∼2.0%에서 0.7%로 낮출 수 있다.


농협은행 담당자는 "연말까지 납부 가능한 학원수를 900개까지 늘려서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학원비 밴리스 결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갑자기 '쾅', 피 냄새 진동…"대리기사가 로드킬"
  5. 5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