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연중 최대 항공권 특가 행사 '진마켓' 실시

머니투데이 황시영 기자 | 2018.06.25 10:06
진에어 B737-800 항공기
진에어가 연중 최대 특가 행사인 ‘진마켓’을 7월 2일부터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마켓은 7월 2일 10시부터 8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오픈 당일에 예매 기회를 놓친 고객을 위해 노선별 추가 좌석 오픈도 예정돼 있다. 추가 좌석 오픈은 동북아 노선이 7월 3일, 동남아 노선이 이어 4일, 국내선·미주·대양주이 5일 가능하다.


이번 진마켓은 10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0일 사이 운항하는 31개 국내외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국내 저비용항공사 가운데 유일하게 운항 중인 인천~호놀룰루, 인천~조호르바루 장거리 노선도 포함됐다. 단, 설 연휴 등 일부 일자는 제외된다.

진에어 측은 "타사의 특가 항공권과 달리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수하물 등 서비스 혜택을 추가 비용 없이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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