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어, 전국 와이컨셉·멀티컨셉 매장으로 판매망 확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8.06.25 10:17
소리바다는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가 25일 윙스풋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편집 매장인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의 전국 매장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와이컨셉과 멀티와이컨셉은 현재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AK 등 국내 주요 백화점 60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4월 가로수길 메인거리에 첫 로드샵도 선보였다.

스테어는 매 시즌 특정 테마에 맞춰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인다. 한정된 생산량으로 희소성이 높으며 미니멀리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황종근 소리바다 전무이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트렌드에 맞추어 스테어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보다 많은 고객에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어는 최근 배우 김소은을 모델로 발탁해 감각적이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의 광고 화보를 선보였다. 또 중국 유명 스포츠 용품 브랜드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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