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진, 꾸준한 매출성장..장기투자 바람직-골든브릿지證

머니투데이 송정훈 기자 | 2018.06.25 08:54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파나진의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기업가치가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25일 "글로벌시장에서 PNA(유전자 염기서열 인공소재) 소재부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진단과 신약소재측면에서 성장잠재력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할 기업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PNA소재를 대량생산을 통해 진단제품과 신약원재료 용도로 공급하고 있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라며 "독창적으로 생산 중인 PNA 소재는 9개국에서 14개 물질생산특허를 취득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년 1분기 매출액은 규모가 적지만 전년동기대비 31.8% 증가한 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클릭

  1. 1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2. 2 차 빼달라는 여성 폭행한 보디빌더…탄원서 75장 내며 "한 번만 기회를"
  3. 3 "390만 가구, 평균 109만원 줍니다"…자녀장려금 신청하세요
  4. 4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5. 5 "6000만원 부족해서 못 가" 한소희, 프랑스 미대 준비는 맞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