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이승엽·이시영 지목

스타뉴스 이슈팀 강민경 기자 | 2018.06.25 09:05
박찬호/사진=박찬호 인스타그램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46)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찬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오지호 씨로 인해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루게릭 병원이 하루 빨리 생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이 챌린지를 저의 딸 아이들과 이승엽 선수 그리고 배우 이시영 씨가 릴레이를 이어주길 부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찬호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대한 의의를 설명함과 동시에 아이스버킷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그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한 딸 애린 양과 세린 양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는 영상도 게재했다.

한편 박찬호가 참여한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모으기 위한 캠페인이다. 가수 션을 시작으로 많은 스타들이 동참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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