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2분기 최대규모 공급계약·매출 달성 - 이베스트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8.06.25 08:10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5일 셀트리온에 대해 "2분기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2157억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5만원을 유지했다.

신재훈 연구원은 "2분기 단일판매 및 공급계약 금액은 총 2156억원으로 분기별 최대규모를 달성했다"며 "유럽향 꾸준한 램시마와 급격하게 증가하는 트룩시마, 견조한 인플렉트라 매출에 기인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2분기 분기별 최대규모 공급계약 달성에 근거해 최대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2분기 매출은 2692억원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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