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3일 자정(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피파 랭킹 15위인 멕시코와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은 4-4-2 포메이션으로 멕시코를 상대한다.
최전방에는 손흥민 손흥민과 황희찬이 스트라이커로 기용한다. 2선에는 이재성과 문선민이 출전하며 중원은 기성용과 주세종이 나선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민우, 김영권, 장현수, 이용 순이며 골문은 스웨덴전과 마찬가지로 조현우가 지킨다.
대표팀은 지난 1차전에서 스웨덴에 0-1로 패해 독일과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표팀이 이번 멕시코전에서 패배하면 사실상 16강 진출은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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