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세계 에너지저장시스템(ESS)엑스포와 세계 탄소제로 엑스포도 동시 개최됐는데, 메가솔라 측에 따르면 5월 고시된 RPS 가중치 하향조정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들이 ESS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상담을 진행했다.
메가솔라는 단양A구역 태양광발전소에 ESS시스템 연계와 서천A구역 태양광발전소 사업지에 274kW급 ESS시스템 설비를 설치, 가동 중에 있다. 또한 보은A구역(1,800kW) 태양광발전소에 4,000kW급, 단양C구역(2,000kW) 태양광발전소에도 4,200kW급의 ESS시스템을 연계 공사 중이다.
메가솔라 홍보기획팀 관계자는 “태양광사업 영역이 세분화돼 ESS에 대한 문의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앞으로 ESS시스템 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정비하여 10월에 개최될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도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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