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적십자회담, 오찬 마치고 오후회의 진행

머니투데이 통일부공동취재단, 서동욱 기자 | 2018.06.22 15:23

[the300]

22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남북적십자회담에서 남북 수석대표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은 북측 박용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왼쪽)과 남측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 사진 = 뉴스1



22일 오전 10시부터 금강산호텔에서 시작된 남북 적십자 회담이 45분간의 오전 전체회의와 1차 수석대표 접촉을 마무리하고 오찬을 했다.


양측은 이날 오후 12시 50분 1차 수석대표 접촉을 마무리했다. 남측은 오찬을 한 뒤 오후 회의를 진행하자는 입장이었고 북측은 곧바로 회의를 속개하자고 했다.



북측이 오찬 후 진행에 동의해 오후 2시부터 식사를 했고 오후 2시 53분 오찬이 종료됐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3. 3 '눈물의 여왕' 김지원 첫 팬미팅, 400명 규모?…"주제 파악 좀"
  4. 4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
  5. 5 "아이가 화상 입었네요"…주차된 오토바이에 연락처 남긴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