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이즈(대표 유정희)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혁신제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이즈는 휴대폰 액세서리 생산기업으로 국내외 62개 브랜드와 1,200종류의 제품을 디자인, 제조, 유통하고 있다.
강현욱 이사(사진 오른쪽)는 “두이즈는 국내특허 17개, 국내 실용신안 32개, 디자인 등록 40개, 상표 4개, 전기 안전인증 40여 개, 전자파 안전인증 160여 개를 보유하고 있는 기술기업”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신제품 생산에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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