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는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혁신제품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엠텍아이엔씨는 지난 2003년 설립해 PC의 화면출력, 3D연산, 3D게임구동, VR(버추얼 리얼리티) 구현을 하는 그래픽카드를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고 있는 기업으로 SBA서울유통센터 서울어워드 우수상품 보유기업이다.
이덕수 대표(사진 오른쪽)는 “이엠텍아이엔씨는 연 평균 40만장 내외의 그래픽카드를 생산·공급하여, 국내 그래픽카드시장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고, 현재 컴퓨터와 액정 모니터까지 직접 생산, 다양한 제품군으로 PC시장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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