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엔에스(대표 김종술)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성장잠재력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인엔에스는 ‘IT 비용 절감을 책임지는 최고의 파트너’를 목표로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고객 맞춤형 글로벌 장비 임대 및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세인엔에스는 서울 본사와 부산 지사에 이어 캄보디아에도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김종술 대표(사진 오른쪽)는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고객의 니즈에 맞춰 비용 절감 및 효율성을 살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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