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씨티앤티(대표 정호영)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진씨티앤티는 독자적인 순수 국내 기술을 개발해 골프카트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국 지형과 골프장 이용 여건에 맞는 설계를 제공한다.
정호영 대표(사진 오른쪽)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수입 제품과 비교했을 때 성능과 디자인을 갖추기 위해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에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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