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일렉콤,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기술혁신부문 최우수상 수상

머니투데이 신재은 에디터 | 2018.06.22 15:36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극동일렉콤의 유재용 부사장(사진 오른쪽)/사진=김휘선 기자

극동일렉콤(대표 이종기)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혁신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극동일렉콤은 선박 기자재 전문 기업으로 1992년 선박용 조명등기구로 출발해 현재 냉동컨테이너 모니터링 시스템, 육상용 조명등기구, 야간감시 장치, 전선격벽장치 등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유재용 부사장(사진 오른쪽)은 “오랫동안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신제품을 개발하는 한편 신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 또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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