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강에이피(대표 오수찬)가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머니투데이 주최 ‘2018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에서 기술선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강에이피는 발전설비 전문 기업으로 국내외의 수·화력, 원자력 발전소, 신재생에너지 설비 등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회전자 및 고정자를 생산하고 있다.
오수찬 대표(사진 오른쪽)는 “발전 설비의 성능 개선과 예방 정비, 고장 정비 등의 관리·복구 서비스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는 이번 시상식을 통해 선정된 강소기업들과 동반 성장의 파트너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비용과 전문 인력 등의 이유로 홍보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제품과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기업투자나 판로개척 등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다양한 툴을 제공한다. 또 이번 시상식을 통해 강소기업들 간 상생협력과 네트워킹 또한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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