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점 제품은 선명한 색감과 탁월한 지속력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페리페라 립 틴트 라인 ‘잉크 더 에어리 벨벳’, ‘틴트 워터’ 등을 포함한 총 60여개의 품목인데, 이 중 누적 판매량 800만개를 돌파하며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은 ‘잉크 더 벨벳’의 현지 반응이 뜨겁다.
업체 관계자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CVS 파마시의 전략과 팝하고 트렌디한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글로벌 시장의 고객들이 우수한 품질력의 자사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을 비롯한 일본·대만·필리핀 등 총 14개국에 수출 중인 페리페라는 18-23 영타겟 고객을 위한 색조 전문 브랜드로 트렌디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매년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 내 CVS 매장 오픈을 2,200여개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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