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음바페, 전반 34분 월드컵 첫골.. 프랑스 1-0 리드(전반 진행 중)

스타뉴스 심혜진 기자 | 2018.06.22 00:37
음바페./AFPBBNews=뉴스1



프랑스 음바페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프랑스는 22일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에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열린 페루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었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원톱에 지루가 공격을 이끌고, 음바페, 그리즈만, 마투이디가 2선을 책임졌다. 포그바와 캉테가 중원을 맡았다. 포백에는 왼쪽부터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드가 섰고, 골문을 요리스 골키퍼가 지켰다.

페루 역시 4-2-3-1로 맞섰다. 게레로가 원톱 공격수로 나섰고, 프롤레스, 쿠에바, 카릴로가 그 뒤를 받쳤다. 요툰과 아키노가 중원을 책임졌고, 포백에는 왼쪽부터 트라우코, 로드리게스, 라모스, 아드빈쿨라가 섰다. 골키퍼 장갑은 가예세가 꼈다.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진 가운데, 선제골은 프랑스가 만들어냈다. 전반 34분 지루가 때린 슈팅이 가예세 골키퍼가 쳐냈다. 하지만 문전을 쇄도한 음바페가 툭 차 넣으면서 선제골을 완성했다. 음바페의 월드컵 첫 골이다.

베스트 클릭

  1. 1 "번개탄 검색"…'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정신병원 긴급 입원
  2. 2 유영재 정신병원 입원에 선우은숙 '황당'…"법적 절차 그대로 진행"
  3. 3 법원장을 변호사로…조형기, 사체유기에도 '집행유예 감형' 비결
  4. 4 "통장 사진 보내라 해서 보냈는데" 첫출근 전에 잘린 직원…왜?
  5. 5 '개저씨' 취급 방시혁 덕에... 민희진 최소 700억 돈방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