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온 관계자는 “6mm 세이프컷 날은 짧은 기본 날 사용이 어려운 초보자들을 위해 바비온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안전날”이라며 “최하 절삭 높이를 6mm로 높여 상처없이 적당한 길이로 미용이 가능하고 발열이 적은 구조로 설계됐다”고 말했다.
또한 한 번 충전으로 유·무선 상관없이 270분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최적의 3D 금형설계로 슬림바디를 적용해 손이 작은 사람에게도 편안한 그립감을 주어 남녀노소, 초보자, 전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점도 제품의 장점으로 꼽았다.
그 외 바비온 ‘SBC-8860’ 이발기는 4단계 날 길이조절을 통해 1mm부터 1.9mm까지 조정이 가능하고, 4종 빗살캡까지 들어있어 전신 미용부터 발바닥, 얼굴 등 섬세한 부분 미용까지 다양한 컷을 연출할 수 있다.
바비온 관계자는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은 수많은 자료 조사와 테스트를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뛰어난 성능과 안전한 커팅이 강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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