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19 봄여름 남성컬렉션에서는 런웨이에 남주혁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에는 남주혁 외에도 태국의 배우 겸 모델 마리오 마우러, 일본 배우 류세이 료, 돌체앤가바나 아시아-태평양 앰배서더 캐리왕이 무대에 섰다.
돌체앤가바나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은 비잔틴 모자이크, 바로크, 시칠리 전통에서 영감을 받았다. 'DNA의 진화'를 주제로 밀레니얼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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