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돌체앤가바나' 2019 S/S 런웨이 섰다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21 14:21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배우 남주혁이 모델 출신의 위엄을 뽐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돌체앤가바나 2019 봄여름 남성컬렉션에서는 런웨이에 남주혁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션쇼에는 남주혁 외에도 태국의 배우 겸 모델 마리오 마우러, 일본 배우 류세이 료, 돌체앤가바나 아시아-태평양 앰배서더 캐리왕이 무대에 섰다.


돌체앤가바나의 2019 봄여름 컬렉션은 비잔틴 모자이크, 바로크, 시칠리 전통에서 영감을 받았다. 'DNA의 진화'를 주제로 밀레니얼 트렌드를 완벽하게 반영해 현대적이면서도 전통적인 컬렉션을 선보였다.
(왼쪽부터) 남주혁, 마리오 마우러, 캐리왕, 류세이 료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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