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샤넬' 블랙핑크 제니, 레드 립+크롭탑 '찰떡 소화'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 2018.06.21 00:31
/사진=샤넬, 코스모폴리탄
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향수 화보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최근 제니는 프랑스 도빌에서 진행된 샤넬 향수 '레 조 드 샤넬' 행사에 참석했다. 레 조 드 샤넬은 세 가지 시트러스 향수 컬렉션이다.

샤넬 코리아의 엠버서더로 선정된 제니는 향수의 영감이 된 도빌, 비아리츠, 베니스 등 도시를 체험했다. 현장에서는 조향사 올리비에 뽈쥬를 만나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사진=샤넬,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는 파리에서 도빌로 이동하는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레 조 드 샤넬 행사장, 올리비에 뽈쥬와의 인터뷰, 해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제니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인간 샤넬'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니는 샤넬 의상과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뚜두뚜두'(DDU-DU DDU-DU)는 발매이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사진=샤넬,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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