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손대락 교수, 국방산업발전 공로 대전시 표창장

대학경제 권현수 기자 | 2018.06.19 23:58
한남대학교는 19일 손대락 교수(컴퓨터통신무인기술학과·사진)가 국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손 교수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지난 2006년 ㈜센서피아를 창업해 인공위성, 국가방위, 계측분야 등 관련 산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2013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실려 발사된 나로호과학위성에 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위성 자세제어용 핵심부품이 탑재됐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해 2월 첫 벤처분야 스타교수로 손 교수를 선정, 시상하기도 했다.

베스트 클릭

  1. 1 '외동딸 또래' 금나나와 결혼한 30살 연상 재벌은?
  2. 2 의정부 하수관서 발견된 '알몸 시신'…응급실서 실종된 남성이었다
  3. 3 "나이키·아디다스 말고…" 펀러닝족 늘자 매출 대박 난 브랜드
  4. 4 BTS 키운 방시혁, 결국 '게임'에 손 댔다
  5. 5 월급 그대론데 지갑 빵빵해졌다?…평택 '이 동네' 함박웃음 짓는 이유[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