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교수는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 공동 주최한 제5회 방위산업 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손 교수는 지난 2006년 ㈜센서피아를 창업해 인공위성, 국가방위, 계측분야 등 관련 산업에서 큰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 받았다.
지난 2013년 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에 실려 발사된 나로호과학위성에 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위성 자세제어용 핵심부품이 탑재됐다.
한편 한남대는 지난해 2월 첫 벤처분야 스타교수로 손 교수를 선정, 시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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