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피소

머니투데이 김태현 기자 | 2018.06.19 17:15
삼부토건은 김민수씨가 자사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신청을 냈다고 19일 공시했다. 현재 발행을 준비 중인 액면 금액 5000원의 보통주 3만주에 관해서다. 회사 측은 "당사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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