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고흥 신임 서울고검 차장검사…대표 '공안통'

뉴스1 제공  | 2018.06.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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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서울고검 차장검사. © News1
고흥 수원지검 안산지청 지청장(48·사법연수원 24기)이 19일 검사장으로 승진해 신임 서울고검 차장검사에 임명됐다.
고흥 검사장은 대검 공안기획관을 지낸 '공안통'으로 기획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다.

수원 출신으로 수원고와 서울대를 졸업한 고 검사장은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부산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의정부지검 재직 당시 국가정보원 파견 검사로 근무했으며, 2011년 법무부 공안기획과장을 지냈다.

이후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을 지냈고, 대검 법죄정보기획관과 공안기획관을 역임했다.


Δ1970년 수원 출생 Δ수원고 Δ서울대 법학과 Δ34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24기) Δ부산지검 Δ춘천지검 원주지청 Δ서울지검 북부지청 Δ법무부 기획관리실 Δ의정부지검 검사(국가정보원 파견) Δ의정부지검 부부장검사(국가정보원 파견) Δ의정부지검 부부장검사 Δ춘천지검 속초지청장 Δ법무부 공안기획과장 Δ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 Δ수원지검 부장 Δ광주고검 검사(법무부 정책기획단장) Δ서울고검 검사(법무부 정책기획단장) Δ대검 범죄정보기획관 Δ대검 공안기획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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