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남대성학원 결핵 확진자 발생 '역학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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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의 유명 재수 종합학원인 강남대성학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강남구보건소는 지난 15일 이 학원에 다니는 학생 1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결핵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은 같은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과 교직원에 대해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19일 오전 결핵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강남구 강남대성학원의 모습. 2018.6.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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