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 최대주주 김원우씨 외 4명으로 변경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8.06.18 17:26
NICE는 최대주주가 김광수씨 외 2명에서 김원우씨 외 4명으로 변경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변경 전 최대주주인 김광수씨의 사망으로 주식이 김원우씨 외 2명에게 상속됐다"며 "이로 인해 최대주주가 김원우씨로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세부변경내역에 따르면 김광수씨의 주식 1131만7480주를 상속받은 사람은 김원우씨, 김수아씨(김원우씨의 여동생), 최정옥씨(김원우씨의 어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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