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500억원 규모 전북은행 주식 취득결정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 2018.06.18 16:44
JB금융지주는 자회사 전북은행의 주식 250만주를 5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유상증자 참여방식으로 주식을 취득하며, 취득 후 지분율은 100%다.


회사 측은 주식 취득 목적을 "전북은행의 자본적정성 강화를 통한 경영건전성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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