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자사주 횡령 전 총무팀장 징역 5년 판결

머니투데이 한은정 기자 | 2018.06.18 16:08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의 자사주 횡령관련 서울고등법원의 2심 판결결과 징역 5년이 선고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대화제약은 "전 총무팀장이 5만주를 현물 출고해 횡령한 사건"이라며 "자사주 2만2800주를 회수 조치했으며 지난해 9월25일 방배경찰서에 고소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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